오미디어홀딩스가 종편 수혜 및 게임 부문 성장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미디어홀딩스 주가는 오후 2시17분 현재 전날보다 2800원(7.34%)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오미디어홀딩스에 대해 케이블TV 부분이 4분기 실적호조와 함께 종편 출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게임사업 부문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종편채널 사용사업자의 출범으로 방송콘텐츠 시장은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활한 콘텐츠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미디어홀딩스가 콘텐츠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2011년 스페셜포스2와 마구마구2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데 이는 오미디어홀딩스의 안정적인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10일 오미디어홀딩스 주가는 오후 2시17분 현재 전날보다 2800원(7.34%)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오미디어홀딩스에 대해 케이블TV 부분이 4분기 실적호조와 함께 종편 출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게임사업 부문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종편채널 사용사업자의 출범으로 방송콘텐츠 시장은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활한 콘텐츠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미디어홀딩스가 콘텐츠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2011년 스페셜포스2와 마구마구2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데 이는 오미디어홀딩스의 안정적인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