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가 세계 최초 난연성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 개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삼화전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90원(14.87%) 오른 5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0.75%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제품 개발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삼화전기는 이날 세계 최초로 105℃용 자 기 소화성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를 개발하여 올해부터 양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해액은 기존 전해액보다 높은 자기 소화성을 갖고 있어 이상 발생시 스스로 소화되어 적용 기기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성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제품은 LED, LCD, PDP TV 및 조명기기,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 가전분야와 컴퓨터, 프린터의 전원 장치 부분에 적용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10일 삼화전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90원(14.87%) 오른 5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0.75%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제품 개발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삼화전기는 이날 세계 최초로 105℃용 자 기 소화성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를 개발하여 올해부터 양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해액은 기존 전해액보다 높은 자기 소화성을 갖고 있어 이상 발생시 스스로 소화되어 적용 기기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성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제품은 LED, LCD, PDP TV 및 조명기기,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 가전분야와 컴퓨터, 프린터의 전원 장치 부분에 적용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