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종편 출현과 향후 규제 완화 조치가 국내시장 점유율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상승했다.
10일 제일기획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4.64%)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둔화되겠지만 종편도입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600원을 유지했다.
특히 종편의 등장과 방송채널간 경쟁 완화를 위한 시장 확대 정책이 점차 제일기획에 추가 사업 및 협상력 개선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해외 거점 확대와 갤럭시S와 갤럭시탭 마케팅 강화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도 광고경기의 순환주기가 바닥에 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점유율 상승과 외형확대가 예상되는 제일기획에 대한 최선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0일 제일기획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4.64%)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둔화되겠지만 종편도입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600원을 유지했다.
특히 종편의 등장과 방송채널간 경쟁 완화를 위한 시장 확대 정책이 점차 제일기획에 추가 사업 및 협상력 개선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해외 거점 확대와 갤럭시S와 갤럭시탭 마케팅 강화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도 광고경기의 순환주기가 바닥에 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점유율 상승과 외형확대가 예상되는 제일기획에 대한 최선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