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적 호전 기대로 5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10일 LG전자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500원(1.32%)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이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조만간 실적이 바닥을 찍고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유지했다.
LG전자가 지난 4분기 휴대전화와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부진으로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최근 스마트폰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면서 1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도 LG전자에 대해 올 1분기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한 휴대폰 부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경쟁사 대비 빠른 듀얼코어 스마트폰 출시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1분기 핸드셋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0일 LG전자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500원(1.32%)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이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조만간 실적이 바닥을 찍고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유지했다.
LG전자가 지난 4분기 휴대전화와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부진으로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최근 스마트폰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면서 1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도 LG전자에 대해 올 1분기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한 휴대폰 부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경쟁사 대비 빠른 듀얼코어 스마트폰 출시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1분기 핸드셋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