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을 앞두고 수요가 많은 16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량을 1.7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임종룡 제1차관 주재의 물가안정 대책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배추와 무, 명태 등 16개 설 성수품은 평소보다 1.7배 많은 물량을 풀고, 가격이 뛸 우려가 있는 22개 품목은 특별점검품목으로 선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을 전후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최대 21조 원까지 대출과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임종룡 제1차관 주재의 물가안정 대책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배추와 무, 명태 등 16개 설 성수품은 평소보다 1.7배 많은 물량을 풀고, 가격이 뛸 우려가 있는 22개 품목은 특별점검품목으로 선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을 전후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최대 21조 원까지 대출과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