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코스피 급락과 외국인 매도로 9거래일만에 약세로 기울었다.
1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7포인트(0.13%) 내린 533.3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37% 상승한 535.94로 출발한 뒤 536.84까지 올랐으나 코스피 조정과 외국인 매도 전환으로 하락 반전하며 장중 531.23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 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소폭 매도로 돌아섰고 개인도 나흘째 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이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오락문화를 비롯해 IT부품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음식료담배 섬유/의류와 비금속 소프트웨어 제약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서울반도체 동서 다음 메기스터디 등이 하락하는 반면 코코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 등은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7포인트(0.13%) 내린 533.3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37% 상승한 535.94로 출발한 뒤 536.84까지 올랐으나 코스피 조정과 외국인 매도 전환으로 하락 반전하며 장중 531.23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 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소폭 매도로 돌아섰고 개인도 나흘째 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이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 오락문화를 비롯해 IT부품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음식료담배 섬유/의류와 비금속 소프트웨어 제약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서울반도체 동서 다음 메기스터디 등이 하락하는 반면 코코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 등은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