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디가 몽골 광산회사 인수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엔알디 주가는 전날보다 285원(14.81%) 급등한 2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3.25% 급등 출발한 뒤 장중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매수세가 들어오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엔알디는 대한석탄공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한몽에너지개발''을 통해 지난달 지분을 인수한 몽골 광산회사인 홋고르샤나가社의 회사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몽에너지개발은 4월부터 본격적인 채굴에 대비해 광산의 인력과 제반 시설 정비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알디와 대한석탄공사는 지난달 29일 몽골 홋고르샤나가社의 지분 51%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추정매장량 20억 톤의 누르스트 석탄광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11일 엔알디 주가는 전날보다 285원(14.81%) 급등한 2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3.25% 급등 출발한 뒤 장중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매수세가 들어오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엔알디는 대한석탄공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한몽에너지개발''을 통해 지난달 지분을 인수한 몽골 광산회사인 홋고르샤나가社의 회사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몽에너지개발은 4월부터 본격적인 채굴에 대비해 광산의 인력과 제반 시설 정비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알디와 대한석탄공사는 지난달 29일 몽골 홋고르샤나가社의 지분 51%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추정매장량 20억 톤의 누르스트 석탄광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