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카자흐스탄 투자 광구인 갈라즈 광구에 대한 시험생산이 카자흐스탄 당국에 의해 승인되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대한뉴팜 주가는 전날보다 1320원(14.78%) 급등한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2.02% 상승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였으나 승인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한뉴팜은 이날 지분참여를 하고 있는 갈라즈 광구 운영사인 ''록시''사가 카자흐스탄 최종 승인기관인 산업자원부로부터 갈라즈 광구에 대한 파일럿 프로덕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록시사는 카자흐스탄 산업자원부 산하 기관으로부터 배출가스 처리에 대한 허가를 받기 위해 서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팜 측은 파일럿 프로덕션 기간 중 생산된 원유는 현지 판매를 비롯해 해외수출(라이센스 취득 후)도 가능한 생산단계로, 이 기간동안 광구 개발자는 추가적인 드릴링을 통해 원유 매장층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고, 매장량을 확정 짓는다고 설명했다.
11일 대한뉴팜 주가는 전날보다 1320원(14.78%) 급등한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2.02% 상승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였으나 승인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한뉴팜은 이날 지분참여를 하고 있는 갈라즈 광구 운영사인 ''록시''사가 카자흐스탄 최종 승인기관인 산업자원부로부터 갈라즈 광구에 대한 파일럿 프로덕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록시사는 카자흐스탄 산업자원부 산하 기관으로부터 배출가스 처리에 대한 허가를 받기 위해 서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팜 측은 파일럿 프로덕션 기간 중 생산된 원유는 현지 판매를 비롯해 해외수출(라이센스 취득 후)도 가능한 생산단계로, 이 기간동안 광구 개발자는 추가적인 드릴링을 통해 원유 매장층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고, 매장량을 확정 짓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