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말 재계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습니다.
4개월 만의 만남인데
어떤 내용이 논의될 지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4일경 재계 총수,
대기업 CEO들과 만나
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합니다.
재계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먼저 지난해 수출 확대 등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5% 성장, 3% 물가''라는
경제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역할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필품 등의 가격 인상 자제
요청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밖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과 투자 확대와
대중소 동반성장에 대한 당부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정치권의 사퇴 압박을 받아온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오늘 오전 지명 12일 만에
결국 자진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따른 파장을
최소화하는 한편,
곧바로 후임 물색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말 재계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습니다.
4개월 만의 만남인데
어떤 내용이 논의될 지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4일경 재계 총수,
대기업 CEO들과 만나
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합니다.
재계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먼저 지난해 수출 확대 등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5% 성장, 3% 물가''라는
경제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역할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필품 등의 가격 인상 자제
요청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밖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과 투자 확대와
대중소 동반성장에 대한 당부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정치권의 사퇴 압박을 받아온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오늘 오전 지명 12일 만에
결국 자진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따른 파장을
최소화하는 한편,
곧바로 후임 물색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