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24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주대상자는 사업지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타지역 출신 학생으로,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대학생과 아동복지시설퇴소자 중 대학생입니다.
오는 13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고 분양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LH 관계자는 "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는 평균 6만원 수준으로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이며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기본시설을 구비해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입주대상자는 사업지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타지역 출신 학생으로,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대학생과 아동복지시설퇴소자 중 대학생입니다.
오는 13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고 분양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LH 관계자는 "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는 평균 6만원 수준으로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이며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기본시설을 구비해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