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룸 패널 및 커튼월 전문업체인 삼우이엠씨는 12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A2-PJT 크린룸 공사를 설계변경에 의해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SMD는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출자해 설립, 휴대용 액정화면 및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주로 생산한다.
삼우이엠씨 관계자는 "SMD A2-PJT는 당초 수주금액 135억원에 계약기간은 2010년 10월 4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였다"며 "그러나 설계가 변경되면서 추가계약이 발생, 총 공사금액이 61억6천700만원 늘어난 197억원으로 증액됐다"고 말했다.
SMD는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출자해 설립, 휴대용 액정화면 및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주로 생산한다.
삼우이엠씨 관계자는 "SMD A2-PJT는 당초 수주금액 135억원에 계약기간은 2010년 10월 4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였다"며 "그러나 설계가 변경되면서 추가계약이 발생, 총 공사금액이 61억6천700만원 늘어난 197억원으로 증액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