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지주회사인 두산이 지분가치확대와 리스크 축소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12일 두산 주가는 전일대비 8500원(5.52%)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신증권은 지주회사 두산에 대해 올해 순자산가치(NAV)가 확대되고 리스크가 축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6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그동안 두산의 주가 할인율 확대의 주요 요인이었던 밥캣과 두산건설의 유동성 리스크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두산중공업의 지분가치 확대와 모트롤사업부의 견조한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으로 장부상 연결부채수준의 급격한 하락이 추가적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두산의 리스크 축소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일 두산 주가는 전일대비 8500원(5.52%)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신증권은 지주회사 두산에 대해 올해 순자산가치(NAV)가 확대되고 리스크가 축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6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그동안 두산의 주가 할인율 확대의 주요 요인이었던 밥캣과 두산건설의 유동성 리스크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두산중공업의 지분가치 확대와 모트롤사업부의 견조한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으로 장부상 연결부채수준의 급격한 하락이 추가적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두산의 리스크 축소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