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올해 D램 수급이 뚜렷한 개선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강세를 나타냈다.
12일 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950원(3.74%)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집중되며 장중 4.53% 오른 2만65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B투자증권은 반도체업종에 대해 국내업체의 D램투자 축소, 마이크론의 낸드 위주의 투자, 대만업체들의 제한적인 투자로 올해 D램 수급은 뚜렷한 개선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올해 D램 생산량은 전년대비 37%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하이닉스의 연결기준 4분기 추정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5% 감소한 2조7520억원,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41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4분기 D램 가격이 급락했음을 감안하면 매우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12일 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950원(3.74%)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집중되며 장중 4.53% 오른 2만65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B투자증권은 반도체업종에 대해 국내업체의 D램투자 축소, 마이크론의 낸드 위주의 투자, 대만업체들의 제한적인 투자로 올해 D램 수급은 뚜렷한 개선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올해 D램 생산량은 전년대비 37%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하이닉스의 연결기준 4분기 추정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5% 감소한 2조7520억원,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41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4분기 D램 가격이 급락했음을 감안하면 매우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