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한국형 우주발사체 개발 사업 본격 추진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12일 나로호에 이어 우리 독자 기술로 추진할 한국형 발사체 ''KSLV-II'' 개발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한양디디텍(8.52%) 퍼스텍(5.09%) 비츠로테크(5.04%) 한양이엔지(3.2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에 지난해 150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 315억원을 투입해 액체엔진 시스템 설계와 추진기관 시험설비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형 발사체는 2021년 시험발사를 목표로 총 1조5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12일 나로호에 이어 우리 독자 기술로 추진할 한국형 발사체 ''KSLV-II'' 개발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한양디디텍(8.52%) 퍼스텍(5.09%) 비츠로테크(5.04%) 한양이엔지(3.2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에 지난해 150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 315억원을 투입해 액체엔진 시스템 설계와 추진기관 시험설비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형 발사체는 2021년 시험발사를 목표로 총 1조5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