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내셔널이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격상에 따른 예방용 DNA백신 임상시험 진행 사실이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VGX인터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14.97%) 급등한 194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날 AI가 경기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위기 경보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AI예방용 DNA백신(VGX-3400)의 임상시험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VGX인터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 시험이 AI예방용 DNA백신으로는 아시아 최초라고 밝혔다.
12일 VGX인터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14.97%) 급등한 194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날 AI가 경기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위기 경보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AI예방용 DNA백신(VGX-3400)의 임상시험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VGX인터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 시험이 AI예방용 DNA백신으로는 아시아 최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