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현대중공업이 미국.중동지역의 송배전설비증가와 신재생에너지 수주호조로 전기전자 매출이 늘어날 것이며, 조선부문 인도량은 전년 대비 20%이상 증가함에 따라 매출 증가율이 16.9%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수주 가이던스는 266억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8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금액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3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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