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가 다음달부터 3D 입체 소프트웨어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레드로버 주가는 전날보다 1310원(14.74%) 급등한 1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 머물다가 3D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공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레드로버는 이날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소프트웨어 유통과 제작 관계자 등 전문 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의 3D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True3DPT''의 제작시연회를 가졌다.
''True3DPT''는 일반 컴퓨터에 익숙한 사용자가 누구나 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교육, 전시, 홍보 및 설계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로 판매 가격은 99만원(부가세 포함)이며 국내 출시는 다음달 7일이다.
회사측은 3D 시장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전문가들만 만들 수 있는 한계성, 오랜 시간이 걸리는 비효율성과 높은 제작비용 등의 난점들을 해결해 3D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3일 레드로버 주가는 전날보다 1310원(14.74%) 급등한 1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 머물다가 3D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공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레드로버는 이날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소프트웨어 유통과 제작 관계자 등 전문 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의 3D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True3DPT''의 제작시연회를 가졌다.
''True3DPT''는 일반 컴퓨터에 익숙한 사용자가 누구나 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교육, 전시, 홍보 및 설계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로 판매 가격은 99만원(부가세 포함)이며 국내 출시는 다음달 7일이다.
회사측은 3D 시장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전문가들만 만들 수 있는 한계성, 오랜 시간이 걸리는 비효율성과 높은 제작비용 등의 난점들을 해결해 3D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