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이 자사주 765만주를 외국계 기관투자자에게 장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각할 예정인 자사주는 총 765만주로 13일 종가보다 3.9% 할증된 주당 4천원에 매각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동아원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306억원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게 되며, 매각대금은 전부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총발행주식의 12.2% 주식물량을 외국계 기관을 대상으로 매각할 예정으로, 미래성장사업의 가치를 최대한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매각할 예정인 자사주는 총 765만주로 13일 종가보다 3.9% 할증된 주당 4천원에 매각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동아원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306억원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게 되며, 매각대금은 전부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총발행주식의 12.2% 주식물량을 외국계 기관을 대상으로 매각할 예정으로, 미래성장사업의 가치를 최대한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