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은 지난 12~1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전체 공모물량의 72.5%인 580만 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시행한 결과, 공모가가 4천700원으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자산운용사,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21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125:1을 기록했다.
엘비세미콘은 오는 19~20일 이틀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LIG투자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자금 376억원은 사업영역 확장과 해외시장 진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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