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앞으로 대기업 총수들을 자주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별적으로 만나서 동반성장 동참 부탁할 생각"이라면서 "총수를 만나면 앞으로 인사할 때 이익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 기여도도 좀 점수화해 반영해달라고 부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총리 시절 대기업과 조금 더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대기업과의 소통과 대화를 정 위원장은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동반성장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대기업 CEO 출신이지만 개인적으로 진정성을 느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동반성장과 관련한 정부 정책에 구속력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정 위원장은 사견을 전제로 "대기업 줄 세우기 형태는 되지 않으려 한다."면서 "잘 하는 곳을 칭찬하고 다른 대기업도 여기에 동참하고 싶게 만드는게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별적으로 만나서 동반성장 동참 부탁할 생각"이라면서 "총수를 만나면 앞으로 인사할 때 이익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 기여도도 좀 점수화해 반영해달라고 부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총리 시절 대기업과 조금 더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대기업과의 소통과 대화를 정 위원장은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동반성장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대기업 CEO 출신이지만 개인적으로 진정성을 느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동반성장과 관련한 정부 정책에 구속력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정 위원장은 사견을 전제로 "대기업 줄 세우기 형태는 되지 않으려 한다."면서 "잘 하는 곳을 칭찬하고 다른 대기업도 여기에 동참하고 싶게 만드는게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