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광물자원개발업체인 대한광물 지분 취득 결정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대한광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0원(14.89%) 오른 1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0.35%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 매수가 늘어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광물자원 개발업체인 대한광물 주식 27만2000주(지분 34%)를 27억2천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4%에 해당하는규모이며 취득 후 대한광물의 지분은 한전산업이 51%, 한국광물자원공사가 15%,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가 34%를 차지하게 된다.
회사 측은 대한광물 구주 10만2000주를 매입하고 오는 3월 진행될 예정인 대한광물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7만주를 추가 취득하는 형태로 매입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17일 대한광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0원(14.89%) 오른 1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0.35%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 매수가 늘어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광물자원 개발업체인 대한광물 주식 27만2000주(지분 34%)를 27억2천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4%에 해당하는규모이며 취득 후 대한광물의 지분은 한전산업이 51%, 한국광물자원공사가 15%,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가 34%를 차지하게 된다.
회사 측은 대한광물 구주 10만2000주를 매입하고 오는 3월 진행될 예정인 대한광물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7만주를 추가 취득하는 형태로 매입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