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코엑스에서 개최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미디어는 디지털을 넘어 스마트로 본격적으로 가고 있다"며 " ''스마트 혁명''이 세계를 바꾸고 올해가 스마트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앱열풍이 불었고, 창의적 응용시대 그리고 스마트워크시대가 시작됐다" 며 "스마트시대에는 새로운 발상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스마트시대는 곧 문화의 시대기 때문에 세계가 공감할 수 있고 감동할수 있는 문화와 ''소프트파워''가 힘이다"며 "컨텐츠가 세계로 나가는데 규제나 방해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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