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항공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객실 승무원 채용이 올해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죠?
<기자>
네.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 항공사들이 지난해 보다 많은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지난해 1천여명의 승무원을 채용한 대한항공이 올해에도 1천200명 가량을 채용할 예정인데요.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350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고 이에 따른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서이고, 아시아나 항공 역시 지난해 500여명을 신규 채용했으나 올해도 항공노선 확충과 항공기 추가 도입에 따라 채용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도 국제선 취항과 항공기 추가 도입 등으로 인력채용을 늘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35명을 뽑은 제주항공은 올해 채용규모로 30~40명 정도를 계획했습니다.
에어부산도 국제선 취항을 위해 올해 80명 안팎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앵커>
네. 반가운 채용 소식 들어봤고요.
다음 소식 알아보죠.
직장인들이 많이 기다리는 설 보너스 소식인데요.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다가오는 설날에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기자>
네. 취업포털 사람인이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설 보너스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49.8%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소폭 감소한 규모인데요.
직원 1인당 설 보너스 금액의 평균은 74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30만원 미만 24.8%, 30~50만원 미만 20.3%, 50~70만원 미만 12.2%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설 선물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79.4%에 달했는데요.
선물 종류로는 생활용품 세트가 44.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상품권 23.4%, 과일선물 세트 14.7%, 식음료품 13.8% 등의 순이었습니다.
<앵커>
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직장인들의 택시 이용에 대한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요.
<기자>
네. 평균적으로 1주일에 1~2회 가량 택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이용 안한다는 응답도 35.7%에 달했는데요.
이어 일주일에 3~4회 이용한다 16.6% 등의 순이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보다 여성의 이용이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 3~4회 이상 이용한다는 비율을 보면 여성이 37.1%로 남성의 2배에 달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로는 회식 등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택시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38.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출퇴근 시간에 빨리 가기 위해 25.5%, 개인적인 일이 있어 급히 어디론가 이동할 때 21.7% 등의 순이었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취업매거진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항공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객실 승무원 채용이 올해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죠?
<기자>
네.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 항공사들이 지난해 보다 많은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지난해 1천여명의 승무원을 채용한 대한항공이 올해에도 1천200명 가량을 채용할 예정인데요.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350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고 이에 따른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서이고, 아시아나 항공 역시 지난해 500여명을 신규 채용했으나 올해도 항공노선 확충과 항공기 추가 도입에 따라 채용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도 국제선 취항과 항공기 추가 도입 등으로 인력채용을 늘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35명을 뽑은 제주항공은 올해 채용규모로 30~40명 정도를 계획했습니다.
에어부산도 국제선 취항을 위해 올해 80명 안팎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앵커>
네. 반가운 채용 소식 들어봤고요.
다음 소식 알아보죠.
직장인들이 많이 기다리는 설 보너스 소식인데요.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다가오는 설날에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기자>
네. 취업포털 사람인이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설 보너스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49.8%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소폭 감소한 규모인데요.
직원 1인당 설 보너스 금액의 평균은 74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30만원 미만 24.8%, 30~50만원 미만 20.3%, 50~70만원 미만 12.2%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설 선물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79.4%에 달했는데요.
선물 종류로는 생활용품 세트가 44.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상품권 23.4%, 과일선물 세트 14.7%, 식음료품 13.8% 등의 순이었습니다.
<앵커>
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직장인들의 택시 이용에 대한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요.
<기자>
네. 평균적으로 1주일에 1~2회 가량 택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이용 안한다는 응답도 35.7%에 달했는데요.
이어 일주일에 3~4회 이용한다 16.6% 등의 순이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보다 여성의 이용이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 3~4회 이상 이용한다는 비율을 보면 여성이 37.1%로 남성의 2배에 달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로는 회식 등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택시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38.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출퇴근 시간에 빨리 가기 위해 25.5%, 개인적인 일이 있어 급히 어디론가 이동할 때 21.7% 등의 순이었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취업매거진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