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지난 17일부터 전국 22개 법학전문대학원생 59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정관에서 제2기 법학전문대학원 국회실무수습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국회실무수습 과정은 지난 2010년 4월 국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체결한 실무수습협약 양해각서(MOU)에 따라 지난 8월 27일 제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두 번째 과정입니다.
이번 과정에서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은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국회 실무자들로부터 법률안 심사사례, 예·결산 및 기금 심사, 입법과정론 등 다양한 실무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또한 2주차에는 법제실 및 위원회에서 실제 현장실습을 통해 향후 법조인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갖습니다.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수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마이크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권유하며 ''사회지도층''으로서 가져야할 덕목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또 "늘 시대의 흐름에 깨어 있어야 하며, 책상 앞을 벗어나 현장에서 같이 체험하고 느끼며 시대에 대해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2기 법학전문대학원 국회실무수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1월 28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국회실무수습 과정은 지난 2010년 4월 국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체결한 실무수습협약 양해각서(MOU)에 따라 지난 8월 27일 제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두 번째 과정입니다.
이번 과정에서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은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국회 실무자들로부터 법률안 심사사례, 예·결산 및 기금 심사, 입법과정론 등 다양한 실무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또한 2주차에는 법제실 및 위원회에서 실제 현장실습을 통해 향후 법조인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갖습니다.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수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마이크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권유하며 ''사회지도층''으로서 가져야할 덕목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또 "늘 시대의 흐름에 깨어 있어야 하며, 책상 앞을 벗어나 현장에서 같이 체험하고 느끼며 시대에 대해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2기 법학전문대학원 국회실무수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1월 28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