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기관 매물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하며 530선 아래로 내려갔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99포인트(-0.75%) 내린 529.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한 뒤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534.00까지 반등했으나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낙폭이 커진 끝에 530선을 하회했다.
기관이 224억원 순매도하면서 이틀째 매도를 이어갔고 특히 투신권에서 12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며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억원, 25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4% 이상 올랐으며 기계장비,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유통이 소폭 상승한 반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에스에프에이(0.86%) 서울반도체(0.64%) OCI머티리얼(0.37%)이 올랐을 뿐 셀트리온(7.37%) 의 급락을 비롯해 대다수 종목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테마주로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단독으로 4이동통신 사업권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스템싸이언스, 디브이에스, 자티전자, 씨모텍 등 4이동통신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99포인트(-0.75%) 내린 529.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한 뒤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534.00까지 반등했으나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낙폭이 커진 끝에 530선을 하회했다.
기관이 224억원 순매도하면서 이틀째 매도를 이어갔고 특히 투신권에서 12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며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억원, 25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4% 이상 올랐으며 기계장비,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유통이 소폭 상승한 반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에스에프에이(0.86%) 서울반도체(0.64%) OCI머티리얼(0.37%)이 올랐을 뿐 셀트리온(7.37%) 의 급락을 비롯해 대다수 종목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테마주로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단독으로 4이동통신 사업권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스템싸이언스, 디브이에스, 자티전자, 씨모텍 등 4이동통신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