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가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사흘만에 반등했다.
18일 아바코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4.64%)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아바코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설비 투자 확정으로 수주가 늘어나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1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바타의 주요 고객사의 장비 투자로 올해 신규 수주액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26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LG디스플레이로부터의 수주 금액만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MOLED 대형 투자와 중국 관련 투자가 기대되는 2012년까지는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 아바코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4.64%)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아바코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설비 투자 확정으로 수주가 늘어나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1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바타의 주요 고객사의 장비 투자로 올해 신규 수주액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26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LG디스플레이로부터의 수주 금액만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MOLED 대형 투자와 중국 관련 투자가 기대되는 2012년까지는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