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이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나흘만에 반등했다.
18일 탑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4.82%) 오른 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를 유지하고, 올해 신규수주액도 사싱 최대를 경신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탑엔지니어링의 4분기 실적은 신규 장비 수익성 하락과 자회사 부진으로 전망을 하회하겠지만 LG디스플레이의 능동형 발광다이오드(AMOLED) 대형 투자 등으로 연간 신규 수주액은 2010년 1690억원, 2011년 200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탑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는 2011년 기준 PER 9.6배 수준에 불과해 올해 턴어라운드 기조가 뚜렷하고, AMOLED 장비로 매출 영역이 확대되면서 2011년 주목할만한 장비업체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18일 탑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4.82%) 오른 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를 유지하고, 올해 신규수주액도 사싱 최대를 경신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탑엔지니어링의 4분기 실적은 신규 장비 수익성 하락과 자회사 부진으로 전망을 하회하겠지만 LG디스플레이의 능동형 발광다이오드(AMOLED) 대형 투자 등으로 연간 신규 수주액은 2010년 1690억원, 2011년 200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탑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는 2011년 기준 PER 9.6배 수준에 불과해 올해 턴어라운드 기조가 뚜렷하고, AMOLED 장비로 매출 영역이 확대되면서 2011년 주목할만한 장비업체로 판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