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전과 경쟁력 강화 기대로 강세를 나타냈다.
18일 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750원(2.79%) 상승한 2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장중 4.46% 오른 2만7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경쟁업체들의 현금창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794억원을 기록해 시장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글로벌 휴대폰 업체들에게 20나노급 낸드 플래시 제품을 공급하면서 경쟁력에 대한 의심도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 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750원(2.79%) 상승한 2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장중 4.46% 오른 2만7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경쟁업체들의 현금창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794억원을 기록해 시장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글로벌 휴대폰 업체들에게 20나노급 낸드 플래시 제품을 공급하면서 경쟁력에 대한 의심도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