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부산은행의 부진한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대비 63%,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4분기 순익에 대해 "표면상 다소 실망스럽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1.07%에 불과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0.53% 수준인 낮은 연체율, 144%로 높아진 고정이하여신대비 충당금적립률 등 각종 건전성 지표는 시중 어떤 은행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우수한 건전성과 함께 최근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수급상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대비 63%,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4분기 순익에 대해 "표면상 다소 실망스럽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1.07%에 불과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0.53% 수준인 낮은 연체율, 144%로 높아진 고정이하여신대비 충당금적립률 등 각종 건전성 지표는 시중 어떤 은행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우수한 건전성과 함께 최근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수급상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