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급반등했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다시 급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고 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10.50포인트(0.48%) 오른 2106.53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 매물 급증으로 장중 2084.08까지 밀리기도 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12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변동폭을 확대 시키고 있으며 기관도 매물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매수에 나섰고 개인의 현물매수가 들어오며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27포인트(0.20%) 오른 2100.7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0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기관도 4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개인이 1400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전자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유통 기계 증권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도 LG전자 현대중공업 포스코가 1% 이상 오르고 있으나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등은 1% 이상 하락세다.
19일 코스피지수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10.50포인트(0.48%) 오른 2106.53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 매물 급증으로 장중 2084.08까지 밀리기도 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12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변동폭을 확대 시키고 있으며 기관도 매물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매수에 나섰고 개인의 현물매수가 들어오며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27포인트(0.20%) 오른 2100.7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0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기관도 4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개인이 1400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전자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유통 기계 증권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도 LG전자 현대중공업 포스코가 1% 이상 오르고 있으나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등은 1% 이상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