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외국인 매수로 사흘만에 반등하며 530선을 회복하고 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2.90(0.55%) 오른 531.9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93포인트(0.74%) 상승한 532.95로 출발한 뒤 외국인 매수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40억원 순매수 하는 가운데 개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이 3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음식료담배 제약이 2% 넘게 오르는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비금속 섬유의류 오락문화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은 셀트리온이 3% 이상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메가스터디 포스코 ICT 등이 오르고 있으나 OCI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태웅 다음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별로는 신라에스지 등 수산관련주가 구제역 재확산 우려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 등 저출산 관련주도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2.90(0.55%) 오른 531.9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93포인트(0.74%) 상승한 532.95로 출발한 뒤 외국인 매수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40억원 순매수 하는 가운데 개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이 3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음식료담배 제약이 2% 넘게 오르는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비금속 섬유의류 오락문화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은 셀트리온이 3% 이상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메가스터디 포스코 ICT 등이 오르고 있으나 OCI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태웅 다음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별로는 신라에스지 등 수산관련주가 구제역 재확산 우려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 등 저출산 관련주도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