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은 "2005년에 2위를 차지한 이후 2006년부터 5년간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선정하는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싱가포르 창이공항 2위, 네덜란드 스키폴 3위, 홍콩 첵랍콕공항이 4위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트래블러''가 매년 3만 5천명의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입니다.
이번 수상과 함께 인천공항은 지난해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5연패와 세계 공항 서비스 수준을 격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인천공항만을 위해 제정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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