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톤 규모의 후육강관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후육강관은 호주 고르곤 LNG가스전 개발사업에 소요될 예정입니다.
호주 고르곤 LNG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총 사업규모 370억달러를 투자해 2014년부터 연 1500만톤의 LNG를 생산해내는 시설을 갖추는 사업으로 다국적 석유회사인 쉘브론 텍사코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후육강관사업의 경우 유가상승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이 늘며 올해 목표량인 8만1천톤 중 이미 21% 수준인 1만6850톤의 수주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후육강관은 호주 고르곤 LNG가스전 개발사업에 소요될 예정입니다.
호주 고르곤 LNG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총 사업규모 370억달러를 투자해 2014년부터 연 1500만톤의 LNG를 생산해내는 시설을 갖추는 사업으로 다국적 석유회사인 쉘브론 텍사코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후육강관사업의 경우 유가상승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이 늘며 올해 목표량인 8만1천톤 중 이미 21% 수준인 1만6850톤의 수주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