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으로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건설협회는 오늘(19일) 제25대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어 차기 회장에 최삼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공식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오는 24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123명의 최종 인준만을 거쳐 3년간 대한건설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후보등록 마감일인 2월15일 이전에 다른 후보가 등록할 경우 경선이 열리겠지만 대의원 5분의 1 이상의 추천이 필요해 경선 가능성은 낮은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최삼규 회장은 대의원 123명 가운데 105명의 추천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중앙대 약대를 중퇴한 뒤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직을 맡아 왔습니다.
건설협회는 오늘(19일) 제25대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어 차기 회장에 최삼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공식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오는 24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123명의 최종 인준만을 거쳐 3년간 대한건설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후보등록 마감일인 2월15일 이전에 다른 후보가 등록할 경우 경선이 열리겠지만 대의원 5분의 1 이상의 추천이 필요해 경선 가능성은 낮은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최삼규 회장은 대의원 123명 가운데 105명의 추천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중앙대 약대를 중퇴한 뒤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직을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