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늘(20일)부터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동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늘 총회에는 전국 201개 4년제 대학총장이 참석하여 2010년도 결산 및 201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이어서 동계세미나가 열립니다.
내일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총장들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기수 대교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학에 대한 요구는 늘어가고 있지만, 우리 대학에 대한 국민 여론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고 진단하고 "대교협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만큼 깊은 성찰과 소통, 개방적 혁신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교협은 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동시에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며,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총회에는 전국 201개 4년제 대학총장이 참석하여 2010년도 결산 및 201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이어서 동계세미나가 열립니다.
내일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총장들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기수 대교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학에 대한 요구는 늘어가고 있지만, 우리 대학에 대한 국민 여론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고 진단하고 "대교협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만큼 깊은 성찰과 소통, 개방적 혁신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교협은 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동시에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며,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