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이마트 기업 분할

입력 2011-01-20 15: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세계가 백화점과 이마트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합니다.

신세계는 사업별 전문성과 업태별 책임경영 확립, 미래의 성장성,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기업 분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인적분할을 통해 자회사의 전략적 독립성과 유연성을 보장하고, 기업 가치 재평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분할은 다음 달 중 이사회 의결을 거친 후 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을 승인받은 후 오는 5월께 기업을 분할할 예정입니다.

기업분할후 이마트는 신가격정책 유지에 따른 선순환구조를 통해 지속적인 가격 할인 정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백화점의 경우 2012년 의정부역사와 2014년 대구 등 수도권, 광역시 등의 신규점 사업을 추진하고, 신세계몰 매출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