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피가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물량 부담에서 벗어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엘앤씨피 주가는 전일대비 190원(14.96%) 오른 1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 가격제판폭까지 급등한 뒤 장중내내 가격을 유지했다.
엘앤씨피는 전날 장 마감 후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내부적으로 검토하였으나, 시장상황 등 여러가지 여건상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일 엘앤씨피 주가는 전일대비 190원(14.96%) 오른 1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 가격제판폭까지 급등한 뒤 장중내내 가격을 유지했다.
엘앤씨피는 전날 장 마감 후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내부적으로 검토하였으나, 시장상황 등 여러가지 여건상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