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백혈병 치료제가 식약청에 품목 허가신청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했다.
20일 일양약품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800원(3.17%)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혈병 치료제 허가 신청으로 장중 8.51% 급등한 2만7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전날 인터뷰를 통해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IY5511)의 임상2상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 1월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일양약품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800원(3.17%)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혈병 치료제 허가 신청으로 장중 8.51% 급등한 2만7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전날 인터뷰를 통해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IY5511)의 임상2상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 1월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