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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2011년 자동차 업계 이슈

입력 2011-01-21 17:58   수정 2011-01-21 17:59

<앵커> 국내외 자동차 업계가 올 한 해 대대적인 신차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요동칠 전망인데요. 취재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필 기자. 올해 국내외 업체가 모두 몇 대의 신차를 내놓을 예정인가요?

<기자> 모두 70여 대에 달하는 신차가 올 한 해 쏟아집니다. 국산차가 20여 대, 수입차가 50여 대에 달하는데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앵커> 국내 업체로는 현대차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열었죠?

<기자> 현대차는 지난주에 신형 그랜저를 출시했습니다. 6년 만에 내놓는 5세대 모델입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최첨단 주행 편의장치인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했고 무릎에어백을 포함해 에어백 9개를 달았습니다.

현대차는 국내 준대형 시장점유율 80%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선 벨로스터를 처음 공개했죠?

<기자> 현대차가 다음달에는 벨로스터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날렵한 쿠페와 실용적인 해치백을 섞어 놓은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입니다.

이밖에 기아차가 다음주 월요일에 신형 모닝을 출시하는 등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모두 9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앵커>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외한 다른 국내 업체는 3위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죠?

<기자> 연초부터 국내 자동차시장 3위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GM대우가 브랜드 교체로 공세에 들어간 가운데 르노삼성도 신차 출시로 수성을 장담하고 있습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최진욱 기자 리포트 #

<앵커> 수입차의 공세도 거셀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기자> 수입차 업계는 지난해에 전년보다 판매량을 절반 가까이 늘리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여세를 몰아 올 한 해에도 사상 첫 10만 대 판매 돌파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정했는데요.

수입차를 구매하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고 대형차뿐만 아니라 중소형차도 인기를 끌고 있어서 한국 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앵커> 한 수입차 업체가 올해 들어 처음 내놓은 모델은 판매가 시작된 지 5일 만에 매진됐다면서요?

<기자> 폭스바겐이 올해 첫 신차로 골프 블루모션을 선보였는데요. 출시를 기념해서 3백 대만 3천90만 원에 판매했는데 5일 만에 매진됐습니다.

폭스바겐 인기모델인 골프를 쏘나타 가격과 비슷한 3천만 원대에 내놨기 때문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앵커> 수입차 업계의 공세가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차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까?

<기자> 먼저 BMW가 상반기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X3를 선보입니다. 아우디는 중형 세단 A6의 신형 모델을 들여올 예정인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올해 한-EU FTA가 발효되면 독일 자동차의 파괴력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일본 자동차도 여러 종의 신차를 출시하는데요. 도요타는 간판모델 코롤라를 상반기에 출시합니다. 닛산은 박스카 큐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앵커> 국내외 신차와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도 주요 이슈 아닙니까?

<기자> 올해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입니다. 앞서 디트로이트 모터쇼 얘기가 나왔는데요.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열리는 메이저 모터쇼이기 때문에 한 해 업계 유행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전시된 차량 대부분이 친환경 자동차였습니다. 렉서스가 사상 첫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을 선보였고 포르쉐는 하이브리드 레이싱카를 내놨습니다. 아우디는 A6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밖에도 올해 국내에선 현대차가 전기차 블루온을 공공기관에 본격 보급하고 GM대우의 새로운 이름, 한국GM이 전기차 볼트 몇 대를 들여와 시범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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