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9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월간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4만1200명으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7% 늘었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은 지난 2007년 10월 18.6%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사망자 수도 2만 2천명으로 4.3% 증가했고, 혼인 건수는 3만200건, 이혼 건수는 1만800건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월간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4만1200명으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7% 늘었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은 지난 2007년 10월 18.6%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사망자 수도 2만 2천명으로 4.3% 증가했고, 혼인 건수는 3만200건, 이혼 건수는 1만800건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