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K텔레콤이 모바일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에 나섭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보던 영화, 드라마 등을 태블릿PC나 TV에서도 끊김없이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폰 기반 미디어 플랫폼 선점 공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호핀서비스라는 이름을 달았고 25일부터 3천5백 여편의 동영상 컨텐츠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올해까지 최신 영화, 드라마, 뉴스 등 만 편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N스크린 기능을 부가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TV에서도 구매한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인터뷰> 설원희 SKT 오픈플랫폼 부문장
"이제부터 호핀서비스를 통해 컨텐츠를 한번 구매하면 TV, PC,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장소, 시간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기기를 옮겨도 보던 동영상을 중지된 화면부터 이어서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갤럭시S 모델 전용단말기도 출시해 이같은 서비스 구현 환경을 최적화 했습니다.
<스탠딩> 김의태 기자
스마트폰을 이렇게 TV에 연결하면 셋탑박스 없이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에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하고 스마트TV 등 가전제품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컨텐츠 이용 요금은 패키지, 무제한 이용권, 월정액 상품 등 다양한 형태를 도입해 최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은 다만 사업초기 네트워크 상황을 고려해 와이파이를 통한 서비스만을 허용하고 3G망 사용은 제한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 LTE상용화 시점에 맞춰 LTE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보던 영화, 드라마 등을 태블릿PC나 TV에서도 끊김없이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폰 기반 미디어 플랫폼 선점 공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호핀서비스라는 이름을 달았고 25일부터 3천5백 여편의 동영상 컨텐츠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올해까지 최신 영화, 드라마, 뉴스 등 만 편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N스크린 기능을 부가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TV에서도 구매한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인터뷰> 설원희 SKT 오픈플랫폼 부문장
"이제부터 호핀서비스를 통해 컨텐츠를 한번 구매하면 TV, PC,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장소, 시간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기기를 옮겨도 보던 동영상을 중지된 화면부터 이어서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갤럭시S 모델 전용단말기도 출시해 이같은 서비스 구현 환경을 최적화 했습니다.
<스탠딩> 김의태 기자
스마트폰을 이렇게 TV에 연결하면 셋탑박스 없이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에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하고 스마트TV 등 가전제품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컨텐츠 이용 요금은 패키지, 무제한 이용권, 월정액 상품 등 다양한 형태를 도입해 최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은 다만 사업초기 네트워크 상황을 고려해 와이파이를 통한 서비스만을 허용하고 3G망 사용은 제한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 LTE상용화 시점에 맞춰 LTE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