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M은 상위 10대 자동차 시장 가운데 5곳(중국,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우즈베키스탄)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GM은 합작회사와 함께 중국시장에서 첫 200만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28.8%의 높은 판매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GM의 상위 10대시장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전년대비 판매대수가 41.3% 신장했습니다.
또한 GM의 상위 두번째 시장인 미국에서는 4개의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지난해 판매는 6.3% 늘었으며,상위 세번째 시장인 브라질에서는 전년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