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하역 업체인 선광이 지난해 실적 호조로 급등세를 나타냈다.
24일 선광 주가는 전주말대비 1600원(10.39%)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거래가 급증하며 가겨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선광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221억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1.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32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4%, 당기순이익은 304억5100만원으로 132.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선광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 선광 주가는 전주말대비 1600원(10.39%)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거래가 급증하며 가겨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선광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221억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1.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32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4%, 당기순이익은 304억5100만원으로 132.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선광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