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일상생활에서 TV는 없어서는 안될 매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매체 이용자 현황을 담은 ''2010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구 TV시청행태조사)''를 발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열 명 중 여섯 명 58%는 TV를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매체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4%가 인터넷을, 3%는 신문을, 2%는 라디오를 필수매체로 선택했습니다.
TV를 선택한 경우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직업별로는 생산직과 주부의 경우 필수매체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인터넷은 남성이,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직업별로는 학생과 사무직이 필수매체로 응답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매체 이용자 현황을 담은 ''2010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구 TV시청행태조사)''를 발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열 명 중 여섯 명 58%는 TV를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매체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4%가 인터넷을, 3%는 신문을, 2%는 라디오를 필수매체로 선택했습니다.
TV를 선택한 경우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직업별로는 생산직과 주부의 경우 필수매체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인터넷은 남성이,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직업별로는 학생과 사무직이 필수매체로 응답해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