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에도 3D-TV 시청이 가능한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을 세계 처음으로 국내에서 시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오늘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TRI가 개발한 최대 600Mbps의 초고속 4세대 이동통신(LTE-advance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각 국의 개발경쟁이 치열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advanced 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차량 이동 중에도 TV로 3D Full HD 방송을 볼 수 있는 등 고용량·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TRI는 개발성과 보고에서 95년 CDMA 세계 최초 상용화, 2005년 WiBro 개발 등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연인원 470명의 연구원과 총 6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세대(LTE-advanced) 이동통신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기본적인 무선통신방식, 제어신호 및 데이터의 장치간 전달방식과 네트워크간 전달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발 과정에서 현재까지 표준특허 24건 확보, 표준기고 202건 승인, 특허 500여건 출원 등의 성과를 거두어 향후 상당한 기술료 수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오늘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TRI가 개발한 최대 600Mbps의 초고속 4세대 이동통신(LTE-advance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각 국의 개발경쟁이 치열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advanced 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차량 이동 중에도 TV로 3D Full HD 방송을 볼 수 있는 등 고용량·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TRI는 개발성과 보고에서 95년 CDMA 세계 최초 상용화, 2005년 WiBro 개발 등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연인원 470명의 연구원과 총 6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세대(LTE-advanced) 이동통신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기본적인 무선통신방식, 제어신호 및 데이터의 장치간 전달방식과 네트워크간 전달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발 과정에서 현재까지 표준특허 24건 확보, 표준기고 202건 승인, 특허 500여건 출원 등의 성과를 거두어 향후 상당한 기술료 수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