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복지는 맞춤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누구에게나 혜택이 되기 보다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맞춤식이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이 내놓은
보편적 복지와는
거리를 분명히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복지 통합망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복지혜택을 줘야 할 사람이
누락될 수 있고, 부당하게
받을 수도 있다"며
"통합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단계에 정부와 민간이
복지업무를 통합한다면
혜택받을 사람이 반드시
받게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여권내
개헌 논란과 관련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이 대통령은
"개헌은 당 중심으로 해야할 일이고
청와대는 일체 말하지 말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복지는 맞춤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누구에게나 혜택이 되기 보다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맞춤식이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이 내놓은
보편적 복지와는
거리를 분명히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복지 통합망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복지혜택을 줘야 할 사람이
누락될 수 있고, 부당하게
받을 수도 있다"며
"통합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단계에 정부와 민간이
복지업무를 통합한다면
혜택받을 사람이 반드시
받게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여권내
개헌 논란과 관련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이 대통령은
"개헌은 당 중심으로 해야할 일이고
청와대는 일체 말하지 말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