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최된 ''사회보험 통합징수 시행'' 기념식에서 "징수 통합은 처음 몇 달 동안 시행 착오를 겪을 것"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부가 통합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4대 보험 징수통합으로 인해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이 조직이 융합됐다며 "한지붕 세가족이지만,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4대 사회보험료가 징수 통합이 시행되면서 시스템이 조기 정착해 사회보험이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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