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관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대유에이텍 주가는 전일대비 215원(14.93%) 오른 16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6.25%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박 대표 관련 소식이 알려지며 가겨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유에이텍 측은 이날 "박영우 대유에이텍 회장의 부인 한유진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손녀이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조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유진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첫번째 부인 김호남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딸 재옥씨의 자제로 박영우 회장은 박 전 대표의 조카사위라고 설명했다.
25일 대유에이텍 주가는 전일대비 215원(14.93%) 오른 16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6.25%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박 대표 관련 소식이 알려지며 가겨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유에이텍 측은 이날 "박영우 대유에이텍 회장의 부인 한유진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손녀이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조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유진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첫번째 부인 김호남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딸 재옥씨의 자제로 박영우 회장은 박 전 대표의 조카사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