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올해 실적 호전 전망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철강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0.86%) 상승한 3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외국인 매수로 3.74% 오른 3만61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한국철강에 대해 각 부문에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올해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각 제품별 판매량 및 단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1분기부터는 실적이 회복되고 올 연간 순이익도 2년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제 철강시황의 회복세로 철근 및 단조부문의 수익성이 예상치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잠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25일 한국철강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0.86%) 상승한 3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외국인 매수로 3.74% 오른 3만61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한국철강에 대해 각 부문에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올해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각 제품별 판매량 및 단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1분기부터는 실적이 회복되고 올 연간 순이익도 2년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제 철강시황의 회복세로 철근 및 단조부문의 수익성이 예상치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잠재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