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서남아시아를 총괄하는 인도지사를 새로 개설하는 등 신시장을 개척해 70억달러에서 최대 100억달어의 해외수주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정현우 삼성건설 글로벌마케팅부 전무는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UAE에 베이스를 둔 중동총괄 또 싱가포르에 베이스를 둔 동남아총괄과 함께 서남아 총괄을 올해 만들어 해외수주를 극대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무는 또 "삼성건설은 올해 글로벌 인재 확충에 전력을 쏟고 있다"면서 "엔지니어링과 사업기획 등에 전문화된 인력들을 충원하고 있고 이들을 통한 전문팀을 구성해 해외수주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인도에서 초고층빌딩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삼성건설은 앞으로 초고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와 발전공사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현우 전무와의 인터뷰 내용은 오늘(26일) 오후 5시 한국경제TV 부동산투데이 뉴스를 통해 방송됩니다.
유은길 기자
정현우 삼성건설 글로벌마케팅부 전무는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UAE에 베이스를 둔 중동총괄 또 싱가포르에 베이스를 둔 동남아총괄과 함께 서남아 총괄을 올해 만들어 해외수주를 극대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무는 또 "삼성건설은 올해 글로벌 인재 확충에 전력을 쏟고 있다"면서 "엔지니어링과 사업기획 등에 전문화된 인력들을 충원하고 있고 이들을 통한 전문팀을 구성해 해외수주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인도에서 초고층빌딩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삼성건설은 앞으로 초고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와 발전공사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현우 전무와의 인터뷰 내용은 오늘(26일) 오후 5시 한국경제TV 부동산투데이 뉴스를 통해 방송됩니다.
유은길 기자